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맨위로

Human Acts
  1. 작가

    Han Kang

  2. 긴제목

    Human Acts

  3. 상품 요약설명

    '그 도시의 열흘'과 소년을 위로하는 한강의 간절한 목소리

  4. 번역서

    소년이 온다

  5. 출간일

    Nov, 2016

  6. 가격

    8,900원

  7. 판형

    Paperback

  8. ISBN

    9781846275975

  9. 출판사

    Granta Books|https://dbbooks.co.kr/shopSearch/search.html?query=Granta Books

  10. 정가

    £7.99

  11. 원산지

    London, United Kingdom

  12. 장르

    Contemporary | Social | War

  13. 크기/정보

    129 x 198 x 14mm | 173g | 224 pages

  14. 배송비

    2,500원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수 가격
수량 수량감소 수량증가 8900
옵션 정보
총 상품금액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도시의 열흘'과 소년을 위로하는 한강의 간절한 목소리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바탕으로 한강 특유의 정교하고도 밀도 있는 문장으로 그려내고 있다. 5.18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소년 동호는 친구 정대의 죽음을 목격한 것을 계기로 도청 상무관에서 시신들을 관리하는 일을 돕게 된다. 매일같이 합동분향소가 있는 상무관으로 들어오는 시신들을 수습하면서 열다섯 어린 소년은 '어린 새' 한 마리가 빠져나간 것 같은 주검들의 말 없는 혼을 위로하기 위해 초를 밝히고, ‘시취를 뿜어내는 것으로 또다른 시위를 하는 것 같은’ 시신들 사이에서 친구 정대의 처참한 죽음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꽃이 핀 쪽으로’이끌어주는 한강의 손길

한강은 이번 소설을 통해 열다섯살 소년 동호의 죽음을 중심으로 5.18 당시 숨죽이며 고통받았던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하나하나 힘겹게 펼쳐 보이며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그 시대를 증언하는 숙명과도 같은 소명을 다한다. ‘살아남았다’는 것이 오히려 치욕이 되는 사람들이 혼자서 힘겹게 견뎌내야 하는 매일을 되새기며, 그들의 아물지 않는 기억들을 함께 나눈다. 한강 작가는 “무덥고 습했던 여름 끝에 가로수 아래를 걷다가, 잘 마른 깨끗한 홑청 같은 바람이 얼굴과 팔에 감기는 감각에 놀라며 동호를 생각”한다. 따뜻했던 봄날의 오월을 지나 ‘그 여름을 건너가지 못한 동호, 이런 아침을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동호’를 떠올리며 작가는 우리가 ‘날마다 만나는 모든 이들이 인간이란 것을’ 되새기고, 인간으로서의 우리가 이들에게 어떠한 대답을 해줄 수 있는가를 간절한 목소리로 묻는다. 그리하여 이제는 더이상 억울한 영혼들이 없기를, 상처 입은 영혼들이 “밝은 쪽으로, 빛이 비치는 쪽으로, 꽃이 핀 쪽으로” 나아가 평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5.18 희생자들의 ‘눈 덮인 무덤들’ 사이에서 못다 핀 소년 동호를 추모하기 위해 작가 한강이 마음을 다해 밝힌 작은 촛불들이 안타까운 세상에 온기를 더해줄 것이다.



Gwangju, South Korea, 1980. In the wake of a viciously suppressed student uprising, a boy searches for his friend's corpse, a consciousness searches for its abandoned body, and a brutalised country searches for a voice. In a sequence of interconnected chapters the victims and the bereaved encounter censorship, denial, forgiveness and the echoing agony of the original trauma.

Human Acts is a universal book, utterly modern and profoundly timeless. Already a controversial bestseller and award-winning book in Korea, it confirms Han Kang as a writer of immense importance.

< Review Text >

Gwangju, South Korea, 1980. In the wake of a viciously suppressed student uprising, a boy searches...

< About Han Kang >

Han Kang was born in Gwangju, South Korea, and moved to Seoul at the age of ten. She studied Korean literature at Yonsei University. Her writing has won the Yi Sang Literary Prize, the Today's Young Artist Award, and the Korean Literature Novel Award. The Vegetarian, her first novel to be translated into English, was published by Portobello Books in 2015 and won the 2016 Man Booker International Prize. She is also the author of Human Acts (Portobello, 2016) and The White Book (Portobello, forthcoming 2017). She is based in Seoul. Deborah Smith's translations from the Korean include two novels by Han Kang, The Vegetarian and Human Acts, and two by Bae Suah, A Greater Music and Recitation. In 2015 Deborah completed a PhD at SOAS on contemporary Korean literature and founded Tilted Axis Press. In 2016 she won the Arts Foundation Award for Literary Translation. She tweets as @londonkoreanist.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2,5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 주소
- [0477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55 (성수동1가) SK테크노빌딩 지하1층 101~102호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관련상품

상세검색

분류

    구분

      형태

        카테고리

          어워드

            시리즈

              powered by 샵서치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paginationNo}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